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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용 심카드 (ZIP SIM)

학회참석 관계로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그 넓은 땅떵어리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관계로 심카드를 하나 구매했다. 2천엔 정도를 투자하니 7일 500메가 짜리 심카드를 살 수 있었다.(나중에 안건데, 미국 본토에서는 25달러에 판매하고 있었다.) ZIP SIM 이라는 것인데, 현지서 심카드를 넣은뒤 전원을 켜고, 10분 이내로 현지 우편번호를 넣으면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그냥 있으면 전화번호가 문자메세지로 온다.) 설정이 간단해 보여서 사 봤는데, 데이터가 작으니 현지서 데이터 아껴써야 겠다. 그냥 심카드만 넣으면 전화는 되는 상태가 된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설정이 필요하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길 바란다. APN settings for cellular data ..

EX레이드 배틀 참가

동네 다니면서 지난번에 나시를 잡은 공원에서 EX레이드 배틀 초대권이 날아왔다. 나는 언제쯤 뮤츠를 잡아보나 싶었는데, 드디어 왔구나. 위의 시간동안에만 참가 할 수 있는 초대권이 갑자기 날아왔다. 직접 가서 기다리다가 레이드 시작할때 화면을 캡쳐했다. 레이트 마크도 검정색으로 초대 된 사람들만 참가 할 수 있다. 거의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원에 모였다. 레이드가 시작되고, 20명이서 싸우니까 힘 별로 안들이고 간단히 이겼다. 빨간색 팀이 많아서 공을 9개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레이드가 끝나면 위와 같은 마크가 생긴다. 다행히도 뮤츠를 획득 할 수가 있었다. 게임이 조금 질릴려고 하니까 이런 패스도 날아 오는 구나..

Hobby/게임인생 2018.05.06

온 국민의 트라우마..

4년전 이맘때쯤 나는 여느때와 같이 연구실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었다. 뭐 찾아볼 게 있어서 다음 패이지를 열었는데 무슨 사고가 구조가 되었느니 안되었느니.. 안그래도 박사과정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심리적으로 많이 우울 한 상태여서 더욱 더 우울했던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울한게 마감에 쫓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연구가 손에 잡히질 않았다. 평소에 정의롭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던 나로서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 일이 되었다. 일본에서 사는 나 조차 그날 당일 뭘 했었는지 어렴풋이 나마 기억이 나는데, 기억 상실증에 걸려버린 사람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그리고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 것에도 좌니 뭐니 정치적인 논리로 맞서는 것을 보..

일기장 2018.04.16

잡담

옛날에 합기도 다닐때의 일이었다. 새로 들어온 동네 꼬마가 어느날, “히아 내 옆돌기 좀 갈키도.” 라고 하는데, 나는 실제 옆돌기를 잘 하지는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론적인 포즈 설명만 해 주었었다. 한달, 두달이 지나고, 그 꼬맹이가 갑자기 옆돌기를 팽이가 날아가는 것처럼 잘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도장에 있는 사람들은 신기해서 옆돌기 할 때마다 칭찬을 할 정도.. 꼬맹이에게 누가 방법을 알려 줬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내가 가르쳐 줬었다고 한번 말을 해 보았는데 아무도 안 믿더라..

일기장/잡담 2018.04.13

iOS 프로그래밍에서 음성합성 사용하기.

커뮤니케이션에서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음성으로 표현하는 것 일 것이다. 이전까지는 Objective-C 만으로 프로그래밍 하다가 Swift 프로그래밍 해 봤다.iOS 7 부터 AVSpeechSynthesizer 클래스를 공개하여, 다른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독자적으로 음성합성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우선 AVSpeechSynthesiz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mport AVFoundation" 를 먼저 해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아래와 같이 설정 해 주면 간단히 실행 가능하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func speechiOS(sentence: String, languageCode: String){ //AVSpeechSynthesizer..

Software/Swift 2018.04.08

인생 공략본

게임하는데는 공략본이 있어서 막힐때 보고 하면 되는데,외국에 유학하면서 연구를 하고, 학회 운영을 하고,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너무 힘들때는, 정말 어디 인생에 대한 공략본은 없나 싶다.특히, 정보라는 것이 나같이 돈없고 빽없는 사람한테는 많이 아쉽다. 살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을 경우에, 옆에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공략본이 있으면 좋겠다 싶던데.. 그래서 안되면 내가 만들라고... 꾸준히 글을 남길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인생을 좀 정리하고 좋은 내용이 있으면 공유를 해 보고 싶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다.

대구대학교 최병재 교수님께서 너무 잘 해 주셔서, 주제넘게 워크샵도 참가하게 되었다.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앞으로 나도 여러모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고, 연구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발표하면서 느낀건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음..http://www.etnews.com/20180328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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