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키노트를 열고 아래의 정보에 따라서 사이즈를 입력하면 포스터를 작성할 수 있다. View - Inspector - Slide Size - Custom Slide Size... - Width: 2384 Height: 3370 입력 (A0의 경우) 다른 사이즈로 포스터를 작성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즈 표를 참고해서 입력하면 된다. A0 Width: 2384 Height: 3370 A1 Width: 1684 Height: 2384 A2 Width: 1191 Height: 1684 A3 Width: 842 Height: 1191 A4 Width: 595 Height: 842 아래의 사진과 같이 키노트의 우측에 있는 「Document - Slide Size -Custom Slide Size..」 를 클릭하여서 크..

요즘들어 아두이노 호환보드로 개발할 하려고 연결하면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면서 맛이 가버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인터넷에서 원인을 조사해 보니 맥OS를 업데이트 하면서 CH340 드라이버와 충돌이 일어나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 일은 아래와 같다. 첫째, 맥의 오래된 드라이버의 삭제 한다. sudo rm -rf /System/Library/Extensions/usb.kext 둘째, 맥에 최신 드라이버를 인스톨 한다. 클릭해서 드라이버 설치하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Run Makeblock hardware (and Arduino-compatible Boards with CH340/CH341) on Mac OS Sierra

​동네에 프리져가 떠서 레이드 도전 해 봤는데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떼로 덤벼야 이길 듯.. 레이드에 언제 또 나올지 모르는데 못잡아서 아쉅다.

이번에 프라임데이라고 갑자기 50% 할인이 들어가길래 기회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요즘은 포장이 되게 간단하게 나온다. 내용물은 킨들과 충전기, USB케이블이 들어있다. 이번에 6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마음에 든다. 거기에다가 루팅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깔리는 관계로, 여러가지 추가적인 안드로이드 어플을 깔아서 쓰니까 그냥 안드로이드 테블릿과 똑같다. (솔직히 넥서스7 보다는 화질이 안좋은거 같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불만은 없다.) 목적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책이나 문서를 읽기에는 얇고 가볍고 괜찮은거 같다. 저렴해 진 김에 잘 샀다 싶네.. 참고: 구글플레이를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ow to Install the Googl..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면서, 누군가를 만나보고 싶고 그런적이 많은데, 요즘 살면서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놔 두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중에 찾더라도 그 추억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으라는 법은 없다.

학회 하나 끝났다고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2주 뒤에는 한국에 가야되네.. 울산에는 거진 20년전에 가보고 간적이 없는데 별 문제 없겠지..

박사과정이 끝나고 나서는 처음 참가하는 학회 활동 같다. 이제는 나도 학회 나가서 많은 분들과 친분을 만들고 싶어서, 내가 발표하는 것 보다 사람들 만나러 다니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쓴거 같다. 덕분에 쿄토 관광은 못했지만, 이런저런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공부하다 보니 느끼는 점이 참 많다. 교수님의 소개로 알게된 한국교수님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기분도 좋았고, 오랜만에 칭찬을 듣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는게 기분도 좋더라. 덕분에 한국내부의 상황에 대해서도 알수 있게 되었고 너무 많은것을 배웠다. 내 자신에 대해 비판만 하고 살았는데 좀더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싶다. 그리고, 한국인 학회 도우미로 나온 학생이 학부생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국인 연합 유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다는 소리에 ..

특별히 잘나진 못했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만큼 운이 따라주는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니 매사에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나 스스로를 굉장히 하찮게 봤는데, 내가 의외로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항상 어떻게 하지 걱정하면서 살아와서, 내가 진짜 잘 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의 내 인생도 잘 살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해야겠다.

초밥집서 炙り를 보면서 어떻게 읽나 싶어서 나중에 알아봐야지 하면서 항상 까먹었었는데, 炙り（あぶり）는 구이라는 의미로 "아부리" 라고 읽는 구나. 전공용어같이 자주쓰는 단어가 아니니까 기억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