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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8

[동경] 일본에서 여권 갱신하기

나의 경우에 동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므로, 동경에 사는 경우를 기준으로 작성을 한다, 동경의 동경매트로의 아자부주방역(麻布十番駅, 東京メトロ) 근처에 있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면 여권을 새로 받을수 있는데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1. 여권의 증명 사진이 있는 부분의 복사본 1부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2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준비해 갔는데 1부는 되돌려 주더라.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영사관에 있는 복사기를 이용했는데, 한장 복사할때마다 10엔의 요금이 들었다. 2. 외국인 등록증 앞뒤면 복사본 1부 이것도 다른 블로그에서 2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준비해 갔는데 1부는 역시 되돌려 주더라. 이것도 학교에서 복사를 했으면 공짜였을 건대, 영사관에서 복사를 하는 바람에 1장에 10엔의 돈이 ..

세계 택시 드라이버의 커먼센스

개인적으로 택시 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길을 모른다거나 약속이 급할 때만 택시를 탄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택시를 타 본 결과로 택시기사들에게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커먼 센스가 있는 거 같았다. 각 나라마다 택시를 타본 느낌을 여기에 적어 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7년동안 생활해 오면서, 어지간하면 택시운전수가 사기 치는 일은 없었는데, 아무리 일본이라도 한번은 사기당한 적이 있다. 이시카와현에 한번 방문할 때 였다. 통역일 때문에 따라간 케이스였는데, 호텔에서 방문 회사까지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가 5000엔이 넘게 나왔다. 원래 일본은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동네라서 아무 의심도 없었던 상태. 택시 기본요금이 800엔부터 시작하는 동네라서... 돈 올라가는 거 보면 살 떨린다. ..

여행/여행하자 2015.01.05

도쿄 스카이트리 (東京スカイツリー)

스카이트리가 잘 보인다는 다리 [十間橋] 위에서 찍은 사진. 이 다리가 유명해 진 이유는 강에 비치는 완벽한 스카이트리 반사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아래와 같이 나온다. 일반적인 폰 카메라로 전경을 다 찍기는 무리가 있다.그렇지만 해질때 이렇게 사진찍으면 운치가 있다. 이런 기회를 잡기가 흔치 않았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이 다리를 건널 일이 있었기에 한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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