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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29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2층의 피규어 뽑기는 너무 돈이 많이 드는 거 같아서 가급적이면 올라가지 않으려고 하고있다. 오락기 조이스틱 컨트롤러 장난감이 있길래 한번 뽑아봤다. 피규어 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뽑기가 어렵다. 룰렛으로 걸림대를 치우는 게임인데 이것도 운으로 뽑히는 거 같다. 두 번 걸림대를 치우고 나니까 세 번 뽑았는데 이 정도로 걸릴 때까지 10판 정도 도전했던 거 같다. 조이스틱을 하나 더 뽑아냈다. 어려워서 도전 횟수가 많았지만 뽑히긴 뽑힌다. 이번에도 걸림대를 두 개 없앴는데 두 번째 걸림대가 빠져 나나고 나니까 5개의 라면이 쏟아져 내렸다. 라면 정리를 할 때 어떻게든 안 떨어지게 배치를 하는 거 같다. 다음에는 과자통을 한번 뽑아 보았다. 이거는 다른 사람이 많이 도전을 한 분위기라 몇 번 안 해도 뽑히겠..

카테고리 없음 2022.11.16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평소에는 먹는 거밖에 안 뽑는데, 먹는 게 뽑힐만한 게 없어서 2층에 피규어를 구경하러 갔다. 피규어는 기본 10판 정도는 해야 뽑힐 확률이 있어서 웬만하면 피규어는 잘 안 뽑는다. 열판 넘게 하다가 세로로 걸려버려서 뽑기가 불가능해졌었다. 당황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한테 재배열해 달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다 보면 아르바이트생이 재배열을 해 주는데, 그때는 굉장히 뽑히기 쉽게 놔준다. 그래도 안 뽑힐 때는 안 뽑혀서, 이번에도 한번 더 재배열을 부탁했었다. 아르바이트생이 말을 잘 들어주니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건 무슨 애니 인지도 모르겠던데 그냥 뽑아보니 한 번에 뽑혔다. 이건 치고 빠지기를 했어야 했는데 더 해본다고 몇 판 손해 봤다. 마지막으로 이것도 거진 20판 정도를 한 거 같네.. 이런 식..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 동네 오락실은 연말연시만 되면 경품 행사를 하더라. 2년 전만 해도 여기서 다리미를 받아서 잘 쓰고 있다. 이 동네는 토미카라는 미니카를 파는데, 이건 그 토미카를 적재할 수 있는 토미카 트럭이다. 실 가격인지는모르겠지만 아마존에서 3000엔 정도에 파는 녀석이다. 되게 큰 크레인인데, 안에 스케이트보드가 들어있다. 왼쪽 건 각도가 안 나오고 오른쪽 보드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떨어지겠다 싶어서 시도를 해 봤다. 시계방향으로 돌린다는 의미는 위의 영상과 같이 조금씩 들썩이게 해서 봉 위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이번에 집게 상태를 살펴보니 오른쪽 손톱에 걸리는 세팅이라, 왼쪽으로 집게가 하강하게 하여서 오른쪽 손톱에 걸리게 하면서 돌리기를 시전 했다. 위와 같이 오른쪽 손톱에 걸리는 구조이다. 아마존에..

주말의 크레인 게임

요즘 들어서 주말마다 크레인 게임을 했었는데, 이제 물건들을 놓아둘 데가 없을 정도로 뽑다 보니까 뽑는 것도 짐이다 싶다. 트레일러 RC카인데 이렇게 놓인 것이 의외로 쉽게 떨어진다. 10번도 안하고 뽑은 거 같네.. 겉으로 볼때는 금방 뽑힌 거 같이 보이지만 나름 여태껏 해온 횟수가 있기 때문에, 크레인 게임은 거의 본전 정도로 한 거 같다. 트럭 안에 미니카도 들어간다던데 미니카는 따로 사야 되는 거 같다. 다음은 애기들이 집안에서 놀 수 있는 미니 텐트도 뽑았다. 상자가 좀 크던데 이건 정말 쉽게 뽑힌 거 같다. 의외로 안뽑힐거 같은 게 잘 뽑히고 잘 뽑히겠다 싶은 게 잘 안 뽑힐 때가 많다. 내 감만 믿고 계속하다 보면 금방 돈이 바닥나게 된다. 덤으로 우선 초콜렛도 뽑고 왔다. 이건 배치가 좋아..

주말의 크레인 게임

주말의 크레인 게임이다. 이번 주의 획득물은 아래와 같다. 역시 커피는 뽑아 먹어야 제맛이다. 리유저블 컵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재사용을 해 줄 것인지는 의문이다. 저금통이 동전 계수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500엔짜리를 가득 넣으면 100만 엔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걸 집에 두면 손놈이 가져가기 딱 좋은 듯하다. 아기 장난감도 하나 뽑으려고 봤다. 이렇게 비스듬하게 만드는데 까지 5~6번 정도는 한 거 같네. 이렇게 돌려놓고 나면 떨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런 식으로 들어버리면 뒤쪽으로 후퇴하니까 자연스럽게 떨어짐. 자주 하다 보니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계산되는 거 같다. 병원 장난감을 조립하니까 이렇게 된다. 초코볼 뽑기는 이제 찍는 것도 중복이고 그래서 뽑은 내용물만 찍었다. 크레인을 자주 ..

주말의 크레인 게임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을 보았다. 크레인 게임에 달고나 제작 키트를 넣어놓았네... 덕분에 내가 낚여서 뽑기는 못 뽑고 돈만 날린 거 같다.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뽑기 경품으로 까지 등장을 하네.. 집에 갈라고 하는데 미니언즈 바구니가 있길래 한번 해봤는데, 한 번에 뽑힐지 상상도 못 해서 동영상도 못 찍었다. 너무나 안정적으로 잡혔는 거 보면 이 타이밍에 로봇 팔 출력치가 최대가 되었는 거 같네.. 우리 아들 장난감 담는 바구니로 써야겠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주말에 산책하다가 또다시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갔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나가지도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어야 되는 듯하다. 전동 드라이버가 또다시 허접하게 진열되어 있길래 금세 뽑아버리고, 나중에 아들내미 일본에 오면 하려고 농구 게임도 뽑았다. 전에 축구 게임 뽑았는데, 이번 주는 농구게임이다. 야구게임만 뽑으면 인기 구기종목은 다 갖춰 놓는 것일 듯하네. 역시 커피는 뽑아 마셔야 제맛이다. 이것이 진정한 뽑아먹는 커피가 아닐까 싶다. 생각 보단 잘 뽑혀서 다행이었다. 이번 주의 획득물이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뽑을 때는 좋은데 놔둘 데가 없다 이제..

주말의 크레인 게임

돈 아끼려고 안 오다가 산책하는 길에 나도 모르게 게임센터에 들렀다. 평소에 잘 뽑히던 초코볼까지 뽑기 실패를 하고, 이것만 마지막으로 해 보고 나가자 싶어서 축구 게임 세트 뽑기를 도전했다. 아직은 애가 너무 어려서 같이 가지고 놀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뽑기를 해 봤는데, 로봇 팔이 상자를 들었다 놓는 순간에 뒤쪽에 진열되어 있는 상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상자가 하나 더 흘러내렸다. 이게 웬걸 싶어서 일타 쌍피를 해 봐야겠다 싶어서 둘 다 모조리 뽑아 버렸다. 오늘 본전도 못 찾고 집에 가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영상 마지막에 의도 한 대로 뽑혀 버려서 당황한 관계로 화면이 흔들렸다. 크레인 게임하는 사람들 중에 진열대를 붕괴시켜서 다 뽑아 버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오랜만에 나도 그 비슷한 스킬을 ..

주말의 크레인 게임

지난 주말에도 잠시 크레인 게임을 하러 게임센터에 들렸다. 딱 애들 장난감 하기 좋은 게 있길래 뽑아 봤는데 시행착오를 좀 많이 했다. 시행착오.. 이런 식으로 두께가 두꺼운 박스는 로봇 팔을 조정해도 잘 안 떨어질 때가 많다. 적당히 욕심을 버리고 포기 하지 않으면 대량의 동전을 소모하게 된다. 결국에 뽑긴 뽑았는데 이번 것은 전의 전동드릴 보다 플레이를 좀 많이 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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