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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

외국 지폐

1. 중국   일본 유학하면서 중국 1각 지폐를 기념으로 받은 적이 있다. 한국돈으로 20원 이하의 가치를 지니는 지폐인 거 같은데, 이 지폐는 1980년도에 발행한 지폐인 듯하다.  2. 호주   호주 학회 참석했을 때 일본 공항에서 호주 달러를 환전하여 갔었다. 그때 다 쓰지 않고 남겨둔 지폐. https://fermium.tistory.com/663 브리즈번 첫째날 (Brisbane, 2012.6.8~6.12)아침식사로 이렇게 나오더라,  비행기 타면서 한국하고 일본만 왕복하다 보니까, 식사가 두 번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 비행기에서 7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갈라니 허리도 아프fermium.tistory.com  3.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서 생활할 때 사용한 돈 중에 남은 10링깃..

여행 2024.07.27

브리즈번 셋째날 (Brisbane, 2012.6.8~6.12)

WCCI 2012: Brisbane, Australia    학회장 규모가 후들후들하더라.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규모가 큰 장소를 대여한 듯.  WCCI는 로봇관련 학회에서 규모가 상당히 큰 축에 속한다, 4년마다 열리는 것인데, 이때 참가한 나라수가 55개국이나 있었다. 이렇게 큰 학회에 참석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고마울 따름이었다. 학회에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발표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식으로 발표할 것인가 상당히 긴장되더라.    일정이 다 끝나고 밤늦게 산책을 나왔다.    여기는 공원에 수영장까지 있더라. 되게 경치가 좋다.    여유만 된다면 수영도 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패스하기로 했다.    강가인데 바다를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수영장.  내일도 일정인데, 규모가 큰 ..

호주의 전기 콘센트

호주의 전압은 240V 정격주파수가 50KHz로, 아래와 같은 O형 형태의 콘센트 변환기가 필요하다.   사진은 호텔에서 찍은 건데, 위의 대각선 방향이 전기가 통하는 콘센트이고 아래쪽에 일자모양으로 생긴 곳이 접지 부분인 듯 하다. 요즘에 나오는 충전기나, 컴퓨터 전원 어뎁터는 왠만하면 세계 공통으로 전압이 설정되어 있어서 사용이 가능한데, 한국에서 이용하던 가전제품은 전압이 다를수가 있으니 잘 확인해서 가져 올 필요가 있다.

브리즈번 첫째날 (Brisbane, 2012.6.8~6.12)

아침식사로 이렇게 나오더라, 비행기 타면서 한국하고 일본만 왕복하다 보니까, 식사가 두 번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 비행기에서 7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갈라니 허리도 아프고 가슴도 답답하고 미칠 거 같더라.    먹을 거는 그래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절차를 밟는데 여기는 입국하는데도 면세점 비슷한 게 있더라, 참 신기했다. 보통 출국할때만 면세점이 있던 거 같던데. 입국하다가 내가 뭔가 잘못되었는지, 내 짐은 엑스레이 투시검사를 한번 더 하더라. 나랑 같이온 일본인 후배는 그냥 통과되었는데, 국적차별하나?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그렇진 않겠지만... 아마도 랜덤으로 더 힘들게 검사하는 듯.. 검역이 빡세서 음식물 반입도 안된다던데 자연환경에 대해 상당히 까다롭게 ..

브리즈번 가는날 (Brisbane, 2012.6.8~6.12)

사진을 백업 해 놓는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서 호주관련 사진이 싹 다 지워졌는데,학교 서버에 남겨둔 사진을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에 포스팅... 일본 말고는 난생처음 외국을 나갔는데, 그 첫번째 장소가 호주 브리즈번이다.    일본 나리타를 시작점으로 비행기를 탔다. 대한항공이 인천경유 브리즈번으로 제일 싸더라.그래서 비행기를 끊었는데 그때 8만엔 정도 했나? 그렇다.싸다 해도 엄청 비쌈... 물론 이코노미 가격이다.    일본에서 한국갈때는 메뉴를 이런걸 주더라. 일반적으로 고추장 볶음은 안먹고 집에 가져가서 반찬으로 먹는다.   한국으로 고고씽...    한국 도착해서 오랜만에 먹어본 한국음식. 역시 한국음식이 짱이다. ㅜㅜ    갈아타야 되는데 4시간 이상을 걍 멍때려야 하는거라서 괴롭더라. 더군다나..

세계 택시 드라이버의 커먼센스

개인적으로 택시 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길을 모른다거나 약속이 급할 때만 택시를 탄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택시를 타 본 결과로 택시기사들에게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커먼 센스가 있는 거 같았다. 각 나라마다 택시를 타본 느낌을 여기에 적어 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7년동안 생활해 오면서, 어지간하면 택시운전수가 사기 치는 일은 없었는데, 아무리 일본이라도 한번은 사기당한 적이 있다. 이시카와현에 한번 방문할 때 였다. 통역일 때문에 따라간 케이스였는데, 호텔에서 방문 회사까지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가 5000엔이 넘게 나왔다. 원래 일본은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동네라서 아무 의심도 없었던 상태. 택시 기본요금이 800엔부터 시작하는 동네라서... 돈 올라가는 거 보면 살 떨린다. ..

여행/여행하자 2015.01.05

론파인 공원 (LONE PINE Koala Sanctuary, Brisbane, Australia)

좀 오래전에 찍은 사진..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Brisbane city, South bank) 에서 버스타고 한시간 보단 적게 걸린거 같네....제일 가까운 공원이 론파인 공원이라서, 여기까지 온 김에 코알라를 보러 갔었다. 코알라가 진짜 인형같이 그렇더라. 근데 사람들이 관심끌라고 시끄럽게 구니까 스트레스 받는거 같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다. 여기 동물원은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직접 만질수 있게 해놓은게 정말 좋더라.캥거루에 거의 한보앞까지 가서 찍은사진... 울 애인 줄라고 거기서 산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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