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디바이스 위치추적 프로그램이 있다. 어쩌다 보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둘다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입장으로, 각각의 시스템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기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안드로이드우선, 위치정보를 사용하는데 동의를 해야한다. 자신의 구글 아이디에 google 위치기록 사용에 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신의 해당하는 기기에 체크를 넣어 주어야 자신의 기계에 대한 검색이 가능해 진다. 갤럭시 s3를 예를 들면, 기기 세팅에 들어가면 "Location services" 라는 위치정보에 대한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눌러 들어 가 준 뒤에, 아래의 제일 하단 부분에 있는 "Location and Google search" 에 체크를 해 주어서 구글에서 기기..

일본아마존에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3개 세트에 배송비 포함 "155엔" 이라는 경이적인 가격에, 그것도 5% 포인트 적립까지 해 준댄다.이건 뭐지? 싶어서 하나라도 작동을 하면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보다 저렴하겠다 싶어서 구매해봤다. 일본 아마존의 화면을 담은 것인데, 진짜로 배송료 포함 155엔이다. 이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가격이 나올수 없다 싶더라. 3일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을 했는데 위와같이 말린 상태의 케이블이 3개가 들어있다.(나는 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인 상태이니 해외직구라고 생각하지 말아주길..) 케이블 재질이나 디자인, 그리고 치수가 정품 케이블하고 너무 비슷하더라. 물론 정품보다 약간 조잡한 맛은 있는데, 현재 iOS9.2로 업데이트 시킨 내 폰들을 컴퓨터에 다 인식 시키고 있다. ;;이..

아이폰을 쓰다 보면 버전을 이전 버전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할 때가 있다.나도 한때는 SHSH(ECID SHSH BLOBs) 백업을 하지않은 아이폰을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버전을 내리는 방법을 찾아서 여기저기 해메고 다닌적이 있으나 결론은,"한번 업데이트 한 아이폰은 두번다시 버전을 내리지 못한다!!"가 최종적으로 내려진 나의 결론이다. (아주 특수한 경우지만, 기계에 따라 특정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경우도 있긴하다.) 혹자는,"왜 안드로이드는 잘만 다운그레이드 되는데, 아이폰은 무슨 이유로 되지 않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겠다.그 이유는, 자유롭게 단말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모든 아이폰은 버전을 올릴때 애플 서버에 직접 접속을 해서 "Apple..

내 개인 아이폰5 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는데, iOS 7.0부터 인간상태를 세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클래스가 있는걸 발견해서 직접 테스트 해 보려고 시도를 해 봤다. 상태라는 것이, 단말기를 들고 있는 사람의 상태를 의미하며 그것은 아래와 같이, 1. 정지상태2. 걷는상태3. 뛰는상태4. 자동차 등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 5. 알수없는 상태 로 나뉘어서 비교적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있었다.아래의 레퍼런스에 가보면 애플의 설명을 볼 수 있는데, CMMotionActivityManager 내 아이폰5에서 빌드해 본 결과로 아무런 상태를 알 수가 없었다.iOS 버전도 9.2로 올린 상태라서 버전 문제는 아닐건데 왜 안되지 싶었는데 문제는 내부에 있는 "칩" 의 문제였다.이 상태들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iOS단말..

Nuance Dragon Mobile SDK는 음성인식 모듈로 상당히 유용함,튜토리얼이 잘 나온 사이트가 있길래 링크를 해 둠.. Building an iOS App like Siri

나는 안드로이드와 iOS 두 종류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종류를 비교하게 된다. 내가 물건을 뜯어 분해해 보고,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길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iOS는 너무 답답하더라.물론 둘다 장단점이 다 있는데, 요즘들어 iOS를 쓰면서 답답했던 적이 많아서 좀 정리한다. 1. iTunes를 통해서만 음악을 넣어라.이건 소니도 비슷하게 하고있는 부분인데, 옛날부터 거원 G3를 써온 입장으로, 메모리에 직접 음악을 넣어서 바로 듣는 방식을 좋아한다.그런 입장에서는 아이튠을 깔아서 동기화를 해야된다는 점이 정말 답답하다.안드로이드만 해도 OTP메모리로 복사를 해도 손쉽게 파일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아이폰은 철저히 외부에서의 접근을 막아놨다.보안 때문이라 하는데....

3D 프린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그 기술을 이용한 로봇들이 속속들어 개발되어지고 있다. Jimmy는 인텔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내가 하고있는 로봇 프로젝트와 상당히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Jimmy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님 중 한분이 내가 말레이시아 모나쉬 대학에서 생활 할 때 많은 지원을 해 주신 분이라 로봇 정보를 접할 수 있었는데,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로봇을 개발한다 싶더라. 모나쉬 대학에서 우연히 3D 프린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다양한 모델을 출력 해 보았는데 확실히 3D 프린터는 내가 상상하고 있는 것을 현실적으로 나타내기 굉장히 편리하게 해 준다. 여러 사람들이 개발하고 디자인한 로봇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모아서 로봇 스소로가 발전 가능한 오픈소스적..

오랫동안 갤럭시 S2만 쓰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도 활용해 봐야겠다 싶어서 심카드를 마이크로로 바꾸었다.au샵에 가서 바꿨는데 수수료 2000엔이 들었다.갤럭시는 심카드가 없으면 GPS가 안되는 관계로 심카드를 반납하고 싶지 않았던 찰라, 직원분이 갤럭시 심카드는 손도 대지 않고 아이폰만 심카드 찔러주고 끝나는데 다행이었다.(덕분에 전화는 안되지만 갤럭시는 계속 전파를 잡고 있는걸로 안테나 표시가 나옴) 참고로 아이폰 마이크로 심을 어댑터에 끼워서 갤럭시 S2에 넣으니까 작동이 되더라.두 기계 다 캐리어락이 걸려 있지 않기 때문에 같은회사 내에서는 이동이 자유로운 듯 하다.이걸 노리고 심카드를 바꾼 이유도 있음. 참고로, au는 심카드 자체가 특이해서 LTE기종이 심프리 기종이 있어도 심카드 갈아끼..

우짜다 보니 침수폰을 두대 구해버려서, 독 커넥터 부분을 전면 교체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뜯고 보니까 커넥터에 침수표시지가 새빨갛다. 독 커넥터 호환 부품이 3000원이면 사는데 고치고 나니까 상태가 훨씬 좋네. 이제는 앵간한 사설 수리센터에서 하는 건, 나도 다 할 수 있을거 같다.

내가 옛날에 아이팟 나노 1세대를 구입 한 적이 있어서 감상에 젖다가, 나노 2세대를 850엔에 구입했는데, 진짜 실수로 구입해 버렸다... 이건 실수야... ;;애플덕도 아닌데 왜이리 수집 욕심이 생기는지.. 그래도 다행히, 고장난 곳 한 군데도 없이 잘 작동한다. 클릭휠, 백라이트, 커넥팅 독, 홀드키, 기타 등등.. 다 정상이네...(가만히 생각해 보니 2기가짜리 USB메모리도 이 정도 가격 줘야하니까 스스로 납득하자..;;) 그 당시 나노 1세대 샀을때도 코요태 8집 들었었는데.. 그나저나 간만에 느끼는 휠 손맛은 되게 새롭다.8천원짜리 액정달린 메모리의 위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