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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크레인 게임기 79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과자)

요즘에 잘 안 갔던 게임센터에 갔다 왔다. 전에 한번 기기 재 배치를 하더니 애들이 혹할만한 뽑기 기계를 많이 들여놨다.    이런 기종들은 생각대로 잘 안 뽑힌다.    과자는 뽑힐 자세로 놓여 있길래 뽑아봤는데, 200엔에 3번이었는데 처음부터 200엔을 넣고 플레이할 걸 그랬다.\    요시도 잘 들리길래 해 봤는데 10번 이내로 뽑았다.    이게 실제 요시 모델 모양이다.    뒷모습.    옆모습. 박스가 커서, 내가 공기를 뽑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인형 모델도 박스만큼 크구나.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한동안 크레인 게임을 안 하다가 오랜만에 갔다.    다른 건 흥미가 안 살아서 프링글스 낚시하는 걸 했다. 이거 생각보다 의외로 잘 뽑힌다.  https://youtube.com/shorts/5VIM0BBu1nc?si=15PSSZD9XRC1edD_   동영상 처럼 하는 건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촬영 시작하면 안 뽑힌다.    이렇게 낚시하는 건데, 잘 뽑힐 때는 한 번에 세 개까지 올라온다.    2000엔 바꿔서 다른 것도 실패하다가 프링글스를 중심으로 뽑았는데 9개 뽑고 왔다. 다음 주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줘야겠다.   크레인 게임은 안 뽑히는 건 빨리 포기할 줄도 알아야 되고, 절대 잘 뽑힌다고 욕심내면 안 된다.  오랜만에 잘 놀다 왔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과자)

한번 해 봤더니 의외로 회전이 잘 되길래 뽑았다.    중간으로 빠질 줄 알았는데 앞으로 흘러서 나왔다.    뽑기는 내가 했지만, 아들내미 줘야겠다는 핑계로 뽑는다.    과자도 잘 뽑힐 거 같아서 했는데 의외로 잘 안 뽑혔다.    그래도 뽑았으니 열심히 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줘야겠다.    이건 생각보다 잘 뽑혔는데 이때 그만뒀어야 했다.    결국에 하나 더 뽑긴 했는데, 우마이봉 하나 얼마 한다고.. 아들내미 장난감으로 줘야겠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오늘도 크레인 게임 하러 갔다가 과자 하나 뽑고 왔다.    생각대로 잘 되지만은 않았는데, 이것도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살짝 쓰다듬어서 떨어뜨리기가 힘들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zKYbZTbIB-I  이런 식으로 가로로 누워서 떨어지게 돌리면서 해야 된다. 한 열판 정도 한 거 같아서 오늘도 잘 못했다 싶었다. 그래도 과자 하나에 100엔 넘는 종류니까 평타는 했지 않겠나. 학생들 수업 도와주느라 힘들건대 그때마다 하나씩 줘야겠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장난감)

토요일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하드오프 들려서 하나 100엔짜리 플스 3 게임 몇 개 사서 다시 버스 타려다가, 운동부족으로 일찍 죽을 거 같아서 집까지 걸었다. 걷다가 보이는 게임센터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이 과자 뽑기는 플라스틱 고리에 크레인을 걸면 무조건 뽑히는 건데, 3주째 하다 보니 감이 맞아서 한 번에 뽑아 버렸다. 역시 인간의 감이란게 엄청 뛰어난 거라, 크레인 게임에 락 안 걸려 있으면 게임센터 탈탈 털릴 듯..  일부러 500엔 넣고 6번 하려고 했는데, 한 번에 뽑을 줄 알았으면 100엔만 하고 집에 갔으면 더 좋았겠다. 기계를 옮기려고 잘 뽑히게 생긴 게 있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다들 돈 털어갈 기계라서 다시 프링글스 걸기로 직행.    첫 번째 두 개 걸고,   ..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인형)

오늘도 과자 뽑기를 했는데, 저번주와는 다른 종류의 과자라서 다행이다.    구멍에 걸어야 되는 건데 몇 센티 차이로 10번 이상 실패 했던 거 같다.  https://www.youtube.com/shorts/S0nNeFcC1FI  이건 한번 걸기만 하면 무조건 뽑힌다. 그리고 나서 초콜릿 과자 큰 상자가 있는데, 배치되어있는 게 쉽게 뽑히겠다 싶어서 해 봤는데, 난이도는 보통보다 낮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5V4T2kbd00  이런 식으로 상자를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흘려 넣었다.    뽑기 하면서 동영상을 찍을 수 없어서 떨어지고 나서 밖에 못 찍었다.    과자는 역시 뽑아 먹어야 된다.    뽑기에 붙은 태그가 당첨이 되어 있어서, 추첨을 했는데 웬일인..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과자)

간만에 주말에 뽑기를 하러 갔다.    호빵맨 뽑기는 시도하면 할수록 구석으로 멀어져 가는 바람에 일하시는 분에게 다시 정리를 좀 해달라 했는데, 초기위치로 리셋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안쓰러웠던지 조금 뽑기 쉽게 놓아주더라. 그래서 정리하고 나서 한 번만에 뽑았다.    이건 과자에 걸린 고리에 집게를 넣으면 무조건 뽑히는 건데, 팔 밀림 등이 없어서 생각보다 뽑기 쉬웠다. 진작에 알았으면 돈을 좀 덜 썼을 거 같다.    엉뚱한 곳에서 돈 좀 날리다가 마지막 프링글스 뽑기에서 세 번 도전해 봤는데, 세 번다 걸려 주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두 번째도 하나가 뽑혔다.    세 번째는 세 통이 한 번에 낚여 올라와서 오래간만에 기분 좋았네. 하면 할 수 록 잘 안 뽑히게 설정을 해 놓는 듯한데, ..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스위치 프로컨트롤러랑 비슷하게 생긴 컨트롤러가 있어서 뽑아 봤다. 이게 왠지 뽑힐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해서 떨어뜨렸다. 이런 식으로 들어서 틈새에 넣어서 뽑아냈다. 거의 돈주고 산 느낌인데, 그래도 재미가 있었으니 낫다고 자기만족해야겠다. 빙고용지가 붙어있어서 빙고를 했는데 당첨이라서 추첨했더니 잡화 하나 걸렸다. 이것저것 뽑기 기계서 상품으로 있다가 남은 것들이 선물로 있는데, 안쪽에 그리기 도구가 좋아 보이길래 집어 왔다. 컨트롤러가 스위치에 무사히 연결된다. 커멘드 입력도 되고 진동도 되는데, 아쉽게도 자이로 센서가 안 들어있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주말 산책하다가 크레인 게임에 뭐가 달라졌나 둘러봤다. 봉 사이 간격이 넓고 상품 두께가 얇아서 뽑힐 거 같아 시도해 봤다. 한 열 번 만에 떨어뜨린 거 같다. 너프 건 짝퉁 같은데 이런 연계형 장난감 아이디어는 하나 알아줘야 한다. 이것도 잘만하면 뽑힐 거 같아서 해 봤는데, 생각대로 잘 나와줬다. 항상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뽑는다기 보단, 뽑힐만한 걸 뽑기 때문에 짐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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