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조이콘 자가수리 저번에는 오른쪽 조이스틱이 고장 나서 고쳤는데,이번에는 왼쪽 조이스틱이 문제다.보증기간도 지났겠다 자가 수리에 들어간다. 조이스틱 두쌍에 오천 원 정도 하는 거 사서 갈아 끼우니 새 거처럼 잘 된다. 구매한지 몇 년 지나다 보니 조이스틱이 고장이 잘 난다.수리받는데 돈 쓰는 것도 그렇고 해서 부품을 사서 자가 수리해 주는데여태껏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다. Hobby/닌텐도 스위치 2020.02.10
Android를 이용한 Bluetooth 통신 : HM-10 아이폰으로는 어플은 개발해 봤는데, 안드로이드로는 해 본 적이 없어서 시행착오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블루투스 통신부터 되게 하려고 이식 작업 위한 정보 수집을 한다. HM-10 Bluetooth 4 BLE Modules Hardware/Bluetooth 2020.01.28
必須 와 必修 에 대해서 必須와 必修는 둘 다 한국 발음으로 "필수"라서, 한국말에서는 굳이 두 단어를 엄밀히 구분해 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본어 표현으로써는 아래와 같이 발음과 사용 자체가 다른 단어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 必須(ひっす): 반드시 해야 하는 것 ・ 必修(ひっしゅう): 반드시 공부 해야 되는 것 대학교에서 가끔 사용되는 단어인데도 굉장히 헷갈린다. 역시..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언어학습/日本語 2020.01.22
크레인 게임 득템 심심풀이로 게임센터 가서 인형 뽑기를 했다. 한 다섯 번 정도 했는데, 그 결과.. 대형 곰돌이 푸우가 걸렸다 ㅋㅋ 주말에는 추첨 이벤트도 하는데 웬걸, 그것도 한 번에 당첨된 것이었다. 추첨 룰렛을 돌려 본 결과, 아래와 같이 3등에 당첨됐다. 여러 상품 중에서 아들 줄 장난감으로 바꿔 왔다. 애기 장난감 파는데서 1800엔 정도에 파는 장난감이다. 이게 기차 소리도 나고 하니까 많이 좋아하는 거 같다. 500엔 투자해서 많이 뽑았다. 요즘 들어서 운이 좋아진거 같은데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Hobby/크레인 게임기 2020.01.19
수능시험 수능시험 칠 때, 컨디션 조절 잘해서 수능 시험장으로 향했는데, 조금이라도 운이 따를까 싶어 3년간 입었던 교복을 입고 갔었다. 너무 긴장하고 있었는데 입구서 학교 후배들이 북을 치면서, “우담화 피어나는.... 선배님 파이팅!” 하면서 녹차를 한잔 주더랬다. 얼른 마시고 들어가야지 싶어 원샷하다 난생처음 물마시다 언쳐서.. 시험 끝날 때까지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지옥이었다. 덕분에 성적도 기대한 만큼 나오질 않은거 같아서, 내가 잘못한 거라 시험 끝나고 인생이 끝난 거 같아, 진짜 스스로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내 인생이 수능 잘못봤다고 실패한 인생이 된 것은 아닌 거 같아서, 그것도 운명이다 싶다. 내가 입시 감독을 할 위치가 되니까,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일기장/잡담 2020.01.18
컴퓨터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가 막혔을 때 어떤 책을 보면 좋은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C언어같이 변화가 없는 언어는 책을 사 봐도 괜찮지만, Python, Swift나 Kotlin같이 발전 해 가고 있는 언어들은 책을 사놓으면 금방 헌책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발전에 맞춰서 인터넷 검색에 많이 의지하여 공부하게 되는 듯 하다. Software 2020.01.15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 해 봤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인스톨 한 뒤에 아마존 킨들 HD 8을 대상으로 테스트 앱을 만들어 봤다. 내 연구의 Hello world! 인 로봇 시스템을 이식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해 봤다. 아이폰은 Swift로 개발 하기 시작했으니, 안드로이드는 Kotlin으로 개발 시작이다. 내가 아이폰 프로그래밍에 아주 익숙해져 있던 탓인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쓰는 것도 불편하고, 킨들이 사양이 낮아 그런 모양인 거 같은데, 실기에 빌드하는 게 많이 느리다. 개발자의 입장으로만 본다면 아이폰이 개발하기 편한 플랫폼인 건 사실인 거 같다. Software/Android 2020.01.15
아두이노 실습을 위한 시뮬레이터 https://www.tinkercad.com/circuits Circuits on Tinkercad Bring your 3D designs to life with Circuit Assemblies using Tinkercad. www.tinkercad.com Tinkercad는 아두이노나 전자부품이 집에 없더라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가입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무료라서 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대학교 강의에서 사용하는 아두이노를 좀 더 공부 해 보고 싶은데,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활용 해 보길 바란다. Hardware/Arduino 2020.01.15
집근처 라면집 집근처 라면집에 라면 먹으러 가끔 가는데, 가게 주인이 얼굴을 알아 놓으니 갈때마다 달걀토핑이 항상 들어가 있다. 역시 단골로 가게를 알아 놓으니 특별대우를 받는구나.. 세상은 사람들과 좋게 살아야 하는 법이다. 고마운 마음에 나도 새해 기념 커피를 선물로 주고 왔다. 일상/일본(Japan) 2020.01.10
키보드.. https://fermium.tistory.com/791 체리적축 기계식 키보드 (G80-3850) 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 fermium.tistory.com 위의 이전 글과 같이 4년 전에 구입한 키보드인데, 나랑 박사논문을 동거동락 하다 보니 키가 뺀질뺀질 해 졌다. 교직에 선 지금도 아직도 고장이 안났고, 잘 쳐지니까 좋은 거 같다. 컴퓨터정보/주변기기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