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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게임 38

크레인 게임 - 주말의 크레인 특집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속 있고, 집 근처에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크레인 구경하러 많이 간다. 이번에 태양광 충전 배터리가 있길래 한번 해 봤는데 생각보단 쉽게 뽑히네.. 요즘 과자 뽑기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다른 것도 잘 된다. 전에 초코볼이 있던 곳은 초콜렛 종류가 바뀐 거 같다. 초코볼이 단가가 더 쎄니까 바꾼 거 같은데, 무게중심도 안맞고 무게도 좀 가벼워서 전에 했던 대로 해도 뽑기가 힘이 드네. 그리고 웬 청소기가 있길래 이런 건 단가가 세지 않나 싶어서 해봤는데 왠지 될 거 같아서 몇 번 해 봤다. 한 번만에 뽑힐 거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크레인 게임에서 몇 번 했는데 잘 안되면 그냥 미련 없이 포기해야 된다. 수직으로 떨어지니 문이 잘 안열린다. 과자뽑기가 왜인지 될 거 같은..

크레인 게임 - 귀멸의 칼날 피규어 외 2종 획득

지난주에 머리 깎으러 갔다가 오랜만에 들린 쇼핑몰이라 크레인 게임 경품이 뭐가 있나 좀 구경하고 왔다. 집 근처 게임장은 이제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과자밖에 뽑을 게 없네. 무게추를 떨어뜨리면 상품이 떨어지는 형태의 게임기가 있길래, 이거 왠지 금방 떨어질거 같아서 해봤는데 첫 번째에 떨어졌었다. 무게추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입구가 안열리길래 담당자 불렀더니 경품 획득 판정을 받고 꺼내 주었다. 다음에는 고리에 로봇팔을 넣기만 하면 뽑힌다는 초콜릿 뽑기로 갔는데, 세 번 만에 구멍에 넣긴 넣었는데, 고리가 떨어져 버렸다. 거의 무조건 뽑힌다는 슬로건을 내 건 기계였기에, 담당자를 불러서 이거 고리가 떨어졌는데 판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어딘가 서 물어보더니 획득 판정이라고 꺼내 주었다. 하..

크레인 게임 - 초코볼 뽑기 2탄

이것저것 업무에 치이다 보니, 너무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간단하게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갔다. 일전에 초코볼 뽑기에서 뽑히는 경우와 안 뽑히는 경우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fermium.tistory.com/1225 크레인 게임 초코볼 뽑기 가끔씩 스트레스도 풀 겸 동네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간다. 이게 안뽑히면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될만한 녀석을 골라서 하는데, 초코볼 뽑기는 5번 하면 4번이 뽑힐 정도로 굉장히 확률이 좋 fermium.tistory.com 이게 계속 적용이 될지 궁금했기에, 한번 더 도전을 했다. 참고로, 일본 게임센터의 크레인 게임 중에 고무공이 설치된 크레인은, 로봇팔의 악력은 물건을 잡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고 확률에 따라 놓치는 ..

크레인 게임 - 중수 이상은 된거 같다.

요즘 들어 크레인 게임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 거 같네.. 게임 센터에 보면 이렇게 큰 박스에 들어있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걸 누가 뽑아 가나 싶었는데, 어느새인가 도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위의 동영상과 같이 각도를 좀 비틀어서 뽑으면 뽑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세를 회전시키는 것에 5~6번의 시도를 해야 되니까 한 번에 뽑히는 경우는 잘 없다. 이러한 컨트롤이 익숙 해 질 때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도 뽑을 수 있다. 애기 장난감 피아노도 단박에 뽑아요! 도라에몽 빅 라이트도 겟! 혼자서 먹을 것도 해 먹어야겠다. 청소로봇도 뽑긴 했는데, 이걸로는 도저히 청소가 될 것 같지가 않음... 요령만 있으면 이런 인형보다 박스가 더 잘 뽑힌다. 아무튼, 이런 잡..

크레인 게임 초코볼 뽑기

가끔씩 스트레스도 풀 겸 동네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간다. 이게 안 뽑히면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될만한 녀석을 골라서 하는데, 초코볼 뽑기는 5번 하면 4번이 뽑힐 정도로 굉장히 확률이 좋은 게임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뽑아대서 그런지 기계가 바뀌어 버렸다. 확률이 낮아지고 나서는 한참 동안 안 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 옛날의 실력은 어딜 가지 않았다. 일단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해 보자. 바로 위에서 집어들면 공에 튕겨 나가기 때문에 구멍에 떨어지지 않고 실패할 확률이 크다. 그래서 어떻게든 볼에 부딪히는 부분을 경사지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뽑기에 성공했을 경우의 영상이다. 뒷부분을 잡아서 회전을 주어 공에 부딪히는 부분이 경사가 지게 잡아주면 비교..

크레인 게임

예전에는 작은 인형만 뽑다가, 오늘은 책상까지 뽑았는데 어디까지 뽑히는가 해 봐야겠다 싶더라. 1. 책상 이게 덩치가 커서 되겠나 싶었는데, 여타 다른 박스형 상품과 비슷하게 떨어진다. 덕분에 책상이 그냥 생겼다 싶은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까 이거 재고처리로 산거 같이 좀 지저분하더라. 2. 책장 사진을 세 개 올린 이유는 세 번 뽑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같아서 그러는 것인데, 같은 사진이 아니다. 애기 책꽂이로 사용하면 될 듯하다. 실제로 조립하면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다.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을 거 같은데 뽑기니까 이런 것도 써 본다. 3. 청소 로봇 말이야 청소로봇인데, 그냥 이동물체라고 해야 될 듯하다. 바닥에 부직포 바르고 그냥 떠돌아다니게 놔두면 청소가 된다는 방식인데... 청소기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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