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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자 105

구글 스칼라 (Google Scholar)

h-index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https://ko.wikipedia.org/wiki/H_%EC%A7%80%EC%88%98 h 지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 지수(h-index), 또는 허쉬 지표는 연구자의 연구 생산성과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이다. 어떤 연구자의 h 지수는 그 사람이 쓴 모든 논문 중 n회 이상 인용된 논문이 n개 이상일 때, 이 둘을 ko.wikipedia.org 요즘 들어서 h-index가 중요해진 거 같으니 관리를 잘하면서 생활해야겠다. 아직은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나도 옛말 하면서 연구하고 있겠지.. 1년 만에 피인용수가 많이 증가한 거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름 없는 연구자로서, 먼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에..

연구하자 2020.07.22

IEEE 멤버십카드가 도착했다.

석사때부터 한거 같은데, 벌써 11년째 회원이다. IEEE의 회장이 나의 교수님의 교수님 (할아버지 교수님)이신데, 정말로 대단하신 분인거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 교수님이 몇번이나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 해 주셨는데 정말 영광이었다. 나는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내 꿈도 이루고 사회에 공헌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

연구하자 2019.12.23

내가 어느 위치에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학회에 가서 보면 서울에서 학교 다닌다는 학생들 중에, 어중간하게 똑똑한거 같은 학생들이 자기 잘난맛에 사는 것 같이 행동하는 확률이 높은거 같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대학교를 나오면 주눅이 들어 버리는 학생들도 많은거 같고, 학교에 따라서 사람의 행동이 결정되는 것 같아서 굉장이 마음이 아프다. 서울이든 타 지역이든 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사람 자체가 특별히 달라지지 않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연구자로써 얼마나 성숙해져 있는가는, 다른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배려하는데에 있는거 같다. 그러니 제발 자기가 어느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다른사람을 무시 하진 말자..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주눅이 들 필요도 없다. 자신을 가지자! 제일 중요한 것은,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이상, 다른..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아직도 연구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요즘 세상에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가 뜨고 나서는,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 할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매스컴에서 말이 많은데, 내가 보기에는 인공지능이라는 학문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던 학문이고, 이제서야 장치들의 컴퓨팅 능력이 좋아져서 좀 더 뛰어난 결과를 내는 것 뿐인데, 이걸 가지고 인간을 대체한다고 말하는 것은 좀 시기상조인 듯 싶다. (일말의 가능성을 남기기 위해서 "불가능"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우려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매스컴도 문제가 있는데, 특히 로봇 기술이라고 보여주는 기술시연 영상들이, 학습에 관한 매개변수와 실험 조건등을 하나도 제시하지 않은, 그 실험 ..

꿈을 포기하지 말자!!

대학교 입학 오리엔테이션 할때 교환학생 제도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왜인지 교환학생이란 말이 머리속에 맴돌았다. 없는 형편이지만 주경야독해도 좋으니 3학년때 유학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1학년 지나 휴학하고 간 군대서, 2년 4개월 동안 주말 쉬는사간 취침시간 다 반납하고 일본어 영어 공부를 했었다. 말년병장 되어서도 호실에서 뒹굴면서 티비보면, 왠지 인생에서 지는거 같아서 내무실은 자러만 들어 간다고 생각하면서 악으로 공부 했었는데 그때 정말 잘 한거 같다. 4학년 졸업할때 취업생각 없냐고 연락이 왔을때 다 무시하고 석사 유학 준비 했었는데, 학교 특성상 물어볼 동기들도 없고 혼자 준비한다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포기 하고 싶었는데, 그때 포기 했으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생각만 하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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