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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크레인 게임기 72

크레인 게임 - 초코볼 뽑기 2탄

이것저것 업무에 치이다 보니, 너무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간단하게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갔다. 일전에 초코볼 뽑기에서 뽑히는 경우와 안 뽑히는 경우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fermium.tistory.com/1225 크레인 게임 초코볼 뽑기 가끔씩 스트레스도 풀 겸 동네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간다. 이게 안뽑히면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될만한 녀석을 골라서 하는데, 초코볼 뽑기는 5번 하면 4번이 뽑힐 정도로 굉장히 확률이 좋 fermium.tistory.com 이게 계속 적용이 될지 궁금했기에, 한번 더 도전을 했다. 참고로, 일본 게임센터의 크레인 게임 중에 고무공이 설치된 크레인은, 로봇팔의 악력은 물건을 잡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고 확률에 따라 놓치는 ..

크레인 게임 - 중수 이상은 된거 같다.

요즘 들어 크레인 게임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 거 같네.. 게임 센터에 보면 이렇게 큰 박스에 들어있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걸 누가 뽑아 가나 싶었는데, 어느새인가 도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위의 동영상과 같이 각도를 좀 비틀어서 뽑으면 뽑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세를 회전시키는 것에 5~6번의 시도를 해야 되니까 한 번에 뽑히는 경우는 잘 없다. 이러한 컨트롤이 익숙 해 질 때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도 뽑을 수 있다. 애기 장난감 피아노도 단박에 뽑아요! 도라에몽 빅 라이트도 겟! 혼자서 먹을 것도 해 먹어야겠다. 청소로봇도 뽑긴 했는데, 이걸로는 도저히 청소가 될 것 같지가 않음... 요령만 있으면 이런 인형보다 박스가 더 잘 뽑힌다. 아무튼, 이런 잡..

크레인 게임 초코볼 뽑기

가끔씩 스트레스도 풀 겸 동네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간다. 이게 안 뽑히면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될만한 녀석을 골라서 하는데, 초코볼 뽑기는 5번 하면 4번이 뽑힐 정도로 굉장히 확률이 좋은 게임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뽑아대서 그런지 기계가 바뀌어 버렸다. 확률이 낮아지고 나서는 한참 동안 안 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 옛날의 실력은 어딜 가지 않았다. 일단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해 보자. 바로 위에서 집어들면 공에 튕겨 나가기 때문에 구멍에 떨어지지 않고 실패할 확률이 크다. 그래서 어떻게든 볼에 부딪히는 부분을 경사지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뽑기에 성공했을 경우의 영상이다. 뒷부분을 잡아서 회전을 주어 공에 부딪히는 부분이 경사가 지게 잡아주면 비교..

크레인 게임

예전에는 작은 인형만 뽑다가, 오늘은 책상까지 뽑았는데 어디까지 뽑히는가 해 봐야겠다 싶더라. 1. 책상 이게 덩치가 커서 되겠나 싶었는데, 여타 다른 박스형 상품과 비슷하게 떨어진다. 덕분에 책상이 그냥 생겼다 싶은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까 이거 재고처리로 산거 같이 좀 지저분하더라. 2. 책장 사진을 세 개 올린 이유는 세 번 뽑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같아서 그러는 것인데, 같은 사진이 아니다. 애기 책꽂이로 사용하면 될 듯하다. 실제로 조립하면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다.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을 거 같은데 뽑기니까 이런 것도 써 본다. 3. 청소 로봇 말이야 청소로봇인데, 그냥 이동물체라고 해야 될 듯하다. 바닥에 부직포 바르고 그냥 떠돌아다니게 놔두면 청소가 된다는 방식인데... 청소기라니.. 이..

크레인 게임 득템

심심풀이로 게임센터 가서 인형 뽑기를 했다. 한 다섯 번 정도 했는데, 그 결과.. 대형 곰돌이 푸우가 걸렸다 ㅋㅋ 주말에는 추첨 이벤트도 하는데 웬걸, 그것도 한 번에 당첨된 것이었다. 추첨 룰렛을 돌려 본 결과, 아래와 같이 3등에 당첨됐다. 여러 상품 중에서 아들 줄 장난감으로 바꿔 왔다. 애기 장난감 파는데서 1800엔 정도에 파는 장난감이다. 이게 기차 소리도 나고 하니까 많이 좋아하는 거 같다. 500엔 투자해서 많이 뽑았다. 요즘 들어서 운이 좋아진거 같은데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인형뽑기

최근에 한참 안 하다가 오랜만에 인형 뽑기를 했다. 천 엔짜리를 백 엔으로 바꾸고 첫판 하는데, 이게 웬걸... 한 번에 뽑혀 버렸다. 분명히 대충 잘못 잡혔는데, 로봇 손가락이 모자로 들어가 걸려 버리네.. 아마도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시도를 하여서, 랜덤으로 그냥 꽉 잡아 버린 듯하다. 더 이상 돈을 쓰지 말라는 하늘의 신호인 거 같아서 욕심을 내지 않고 당장 나왔다. 앞으로 내가 하는 일도 이렇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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