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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17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저것 뽑기)

과자가 비스듬하게 진열된 게 곧 떨어질 거 같아서 도전해봤다. 첫 번째에 거의 다 떨어졌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도전이 실패하는 바람에 총 4번 만에 뽑기 성공했다. 이게 좀 더 빨리 됐으면 두 판 만에 뽑은 건데... 그리고 낚시 뽑기를 했는데 꼬깔콘이 뽑혔다. 몇 번 더 했는데 안뽑해서 이걸로 관뒀다. 총 다섯 번 한 거 같다. 그리고 뿌쵸도 첫 번째로 뽑았는데, 두 번째가 도전 실패라서 괜히 또 해봤다 싶었다. 총 두번 했다. 그리고 전기포트는 지난번 뽑기에서 뽑았었는데, 이게 곧 랜덤이 터질 것 같아서 해보니 7번 만에 뽑히더라. 정말 실패한 뽑기도 있어서, 다 합하면 26번 했는데, 직접 사는 거 보단 약간 싸게 뽑은 거 같다. 잘 놀다 왔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전기포트 뽑기)

학교에 있는 전기포트가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스텐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마침 뽑기 상품으로 전기 포트가 있길래 한번 뽑아봤다. 쉽게 뽑힐 거 같았는데 생각보단 난도가 있어 15번 만에 뽑았다. 살짝 들어올려서 앞의 플라스틱 벽으로 올리면 될 거 같은데, 이 팔이 어느정도 높이에 올라가니 일부러 놓는다. 결국에는 뒤집기로 떨어뜨려서 뽑았는데, 이게 떨어뜨리기가 아닌 집어 올리는 방식이었으면 돈 더 투입해야 할 듯하다. 집에 가는 길에 업무 슈퍼를 들렸는데 한국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다. 전에는 신라면을 팔고 있으면 다행이었는데, 요즘은 신라면 볶음면까지 팔고 있다. 냉동으로 넘어가면 내가 먹어 본 적이 없던 잡채호떡까지 팔고 있으니 너무 좋네! 가끔 고향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될 듯하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드디어 엔딩봤다!

https://fermium.tistory.com/1595 닌텐도 스위치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5년 전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재미있게 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024 닌텐도 스위치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업데이트 받고 나니까 한글판이 되었다.옛날에는 일본어 하나fermium.tistory.com 5월에 사놓고 레벨막일 한다고 여태껏 하이랄 성에 안 들어갔었는데, 중간에 하이랄 성에 들어가는 게 이벤트와 스토리 진행상으로 더 좋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쉽다. 너무 시스템이 자유롭게 흘러가다 보니 게임을 내 멋대로 했던 것 같음.    어쨌든 젤다를 찾아서를 끝냈다. 역시 이름값, 돈 값 하는 게임이었던 거 같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 저것 뽑기)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안 했는데, 여기에 몰아서 뽑기 사진들을 올린다. 이런 과자들은 단가가 낮아서 5판 정도에 뽑아주는 게 제일 좋다. 봉 사이가 넓어서 떨어지기 쉬운 설정이 아니면, 떨어지는 시늉을 하다가 봉에 걸려서 더 안 떨어지고 버티고 있으므로 시도를 안 하게 된다. 이 청소기는 봉 사이 간격이 넓어서 상당히 쉽게 뽑았다. 아래의 영상과 같이 마무리를 했다. https://youtube.com/shorts/dP0TuftogMI?feature=share 그리고 크로미 캐리어도 뽑았는데, 이건 거진 다 뽑아가는 찰나에 아르바이트생이 잘 뽑히도록 보정해 준다고 하길래 그냥 놔두라고 하려다 잘 나오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보정해고 나서 바로 뽑혔다. 보통 아르바이트생..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걸쇠, 베터리 교체)

2017년도에 발매된 게임기라서 배터리가 1시간 정도 쓰다 보니 전원이 나간다. 아마존에서 부품을 검색해보니 자가 교체하는게 저렴하겠다 싶어서 배터리랑 수리 부품을 구매했다.    대략적인 부품 가격은 본체 베터리:1768엔조이콘 배터리:1800엔조이스틱 교환부품: 799엔조이콘 걸쇠: 400엔 정도 들었다. 손재주만 있다면 1~2만 원대에 수리 가능하다.    우선 조이콘 부분을 수리했다. 조이스틱을 몇 차례 수리해 봤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원래 걸쇠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4~5년 쓰다 보면 게임하다가 조이콘이 빠진다.    교환 완료의 모습.    본체 뒤판을 뜯어서 내부를 보면 이렇게 생겼다.    금속 보호판을 뜯어서 배터리를 들어냈다. 배터리는 양면테이프로 접착..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아미보 구매

아미보 가격이 오픈 프라이스로 바뀌었다. 이 말의 뜻은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진 않는다는 뜻이다.    링크의 아미보가 출시할 때의 가격보다 1000엔 더 올라있는 상태였는데 그냥 구매했다. 요즘에 물량이 달려서 재발매를 안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이런 건 물건이 있을 때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일본 현지 닌텐도에서 젤다 플레이어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던데, 되팔이들이 너무 설쳐서 물건을 살 수가 없다고 물건 좀 많이 만들어라고 응답해 놨다.

스플래툰 3 (오리지널 박스배송 + 아미보 3종 세트 + 아마존 한정 아크릴 텀블러)

스플래툰 3가 작년에 나와서 인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뭔가 덤핑냄새가 스멀스멀 나오는 가격에 한번 구매해 봤다.    스플래툰 3 구매 항목 중에 오리지널 박스배송 + 아미보 3종 세트 + 아마존 한정 아크릴 텀블러 포함한 소프트의 가격이 6907엔 이다. 환율이 900원대인 지금은 6만 2천 원대에 저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하고 있는 지라 당분간은 포장을 안 뜯을 거 같긴 하다.    오리지널 박스배송이란 것이 위와 같이 스플래툰 3 디자인된 박스를 사용한다.    진짜 적혀있는 대로 다 배송되었다.    아미보 3종 세트는 덤으로 받고,    아마존 주문 한정 아크릴 컵도 받았다. 스플래툰은 재미있다고 하긴 하던데 한 번도 해보질 않았다. 왕눈 끝나..

백 투 더 퓨쳐 트릴로지 30주년 기념판 (4 DISC, DVD)

백 투 더 퓨쳐를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본 관계로, 디브이디 세트도 구매했다. 30주년 기념판의 표지인데, 이 영화가 인기가 있다보니 기념판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어서 무엇을 사야 제일 좋을지 잘 모르겠더라. 뒷면의 디자인이다. CD 케이스를 열면 1,2,3 편의 디자인이 나온다. 어릴 때 타임머신이 달리면서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내용은 픽션이지만 내가 연구자의 길을 걷게 하는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2편의 하늘을 나는 드로리안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런 영화가 또 나올란가 모르겠다 싶은데, 잘 만들어진 영화이긴 하지만, 아마도 나의 어릴때의 추억보정도 크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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