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져온 듀얼쇼크 4가 충전이 되지 않아서, 이런 문제는 거의 리본 케이블이나 충전단자가 문제라고 들어서 수리 키트를 구매했다. 모델에 따라서 충전단자 모양이 다르므로, 모델명을 확인하고 나서 거기에 맞는 부품을 구매했다. 두 개 세트에 550엔이니 부품이 상당히 저렴하다. 도착했으니 수리를 해 보아야겠다. 살 때부터 분해하는데 노력을 많이 한? 흔적들이 보인다. 무작정 분해하기보다는 ifixit 같은 수리 전문 사이트를 보고 분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사 4개를 다 풀고 기타 피크 같은 걸로 조심스럽게 분리해 준다. 딱 열자마다 눈치 첸 것이, 본체에 리본이 연결이 되어있지 않았다... 부품 사기 전에 한번 분해해 볼걸... 리본을 연결하자마자 충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