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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Quest Pro 를 구입하다.

일전에 홀로렌즈 2를 사고 나서, MR 연구를 진행시키기 위해 다른 디바이스를 하나 더 구매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Microsoft Hololens 2 Development Edition (홀로렌즈 2 개발용 에디션) 앞으로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아래에 첨부된 마이크로 소프트 홀로렌즈 2의 소개 영상을 보고 이거 참 물건이다 싶어서 구매를 검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FqtAJMtYE 구매하 fermium.tistory.com 학교 연구용으로 VR 기기 중에서도 시선 계측이 되는 기기를 사고 싶어서 Pro 쪽으로 구매를 추진하게 되었다. 물론 홀로렌즈 2 가 압도적으로 좋겠지만, 다른 방향에서도 연구가 가능하도록 연구 환경의 다양화 측..

Hardware/Meta Quest 2023.12.04

마이크로비트 마퀸(Maqueen) 을 구입 해 봤다

마이크로비트 마퀸(Maqueen)을 아마존에서 6745엔에 구입했다. 박스가 참 심플한 게 내용물도 참 심플하다. 구성품도 최소한의 조립으로 끝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 이것은 뒤에서 본모습. 마이크로비트는 그렇게 관심이 많은 보드는 아닌데, 주변기기가 재미있는 게 많이 나와서 이걸 조금 손봐서 ESP32용으로 사용하면 어쩔까 싶다. https://github.com/kd8bxp/micro-Maqueen-Arduino-Library GitHub - kd8bxp/micro-Maqueen-Arduino-Library: A Simple Library for use with the DF Robot micro:Maqueen Robot and the BBC Micro: A Simple..

Hardware/ESP 2023.11.30

동경에서 비자 기간 갱신하러 가기

타치카와 출장소 가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동경에서 비자 갱신하기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비자 갱신을 해야 될 시기가 자주 온다.동경에서는 두 군데의 입국 관리소가 존재 하는데, 「品川」 에 있는 곳이랑 「立川」에 있는 곳이랑 두 군데가 존재 한다. 나는 「 fermium.tistory.com 타치카와역(立川駅)에서 타마차검장(多摩車検場)까지의 버스요금은 210엔 들었다. 학생 때는 이 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한번 걸어서 가 봤는데, 이건 절대 걸어서 어떻게 할 거리가 아니다. 아무리 자신이 알뜰하다 해도 돈으로 무릎 연골과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고 버스를 타자. 항상 9시 오픈시간 지나서 오면 대기자가 20명 넘게 있길래 오늘은 8시 20분쯤에 와 봤는데 벌써 3팀이 줄을 서고 있었다. ..

DHT11 Sensor (온도 습도 센서)

Keyestudio 스마트 홈 키트 연습용으로 온도 습도 센서를 만져 봤다. 나는 ESP32를 이용할 예정이라 라이브러리가 있는지 살펴봤다. 온도 습도 센서는 위와 같이 생겼다. 라이브러리는 dht로 검색해서 [DHT sensor library]를 설치해 주었다. 이게 원래는 아두이노용으로 나온 라이브러리가 주류라서 ESP32 용으로 수정된 라이브러리를 받아 주어야 된다. 설치 후에 [Example - DHT sensor library - DHTtester]를 이용하였다. 보드에는 아래와 같이 16번 핀에 연결해 주었다. ESP32 용 확장 실드가 있으면 편하게 시스템 개발을 할 수 있다. 소스코드 내부를 두 군데 수정해 주었다. 핀 번호 수정: #define DHTPIN 16 센서 타입의 수정: #de..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ESP-NOW 를 써 보자!

와이파이 라우터 없이 ESP 끼리 통신을 할 수 있는 ESP-NOW 프로토콜이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방법을 몰라도 ESP 개발 환경을 구축할 때 설치된 기본 샘플로도 실행해 볼 수 있다. 위의 샘플들을 이용하여 상호 간의 통신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두 개의 ESP32를 준비한다. 각각의 ESP에 각각의 샘플을 업로드한다. 각각의 샘플을 ESP32에 업로드하면 아래와 같이 실행된다. 이와 같이 상호 간의 통신이 가능하다. 이것을 응용하면 아래와 같은 시스템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통신하고자 하는 모듈의 맥 어드레스만 알면 디렉트로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재미있네. 실제 ESP NOW는 마스터 슬래이브라는 개념이 없다. 따라서 샘플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고 개념을 이용해서 활용하여야 할 것..

Hardware/ESP 2023.11.23

드론을 만들어 보자! (2)

이전부터 드론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내가 만들면서 느끼는 것은, 드론 만드는데 이론적인 설명을 정말 많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가뭄에 콩 나듯이 있는 듯하다. 웬만하면 "내가 책을 써 볼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 드론을 만들어 보자! 파이널 판타지 6에 출연했던 비공정.. https://www.youtube.com/watch?v=8x3Ca2BVXJ8 게임을 하면서 나도 비공정을 만들어서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보았다.. 누군가는 나보고 별난 사람이라고 하 fermium.tistory.com 코어리스 모터로 만든 드론은 모터 출력에 한계가 있어서 브러시리스 모터도 이용해 보기로 했다. 1. 모터 모터는 아마존에서 제일 싼 MT2204 2300..

슈퍼 마리오 RPG 2023 (스위치 리메이크)

중학생 때 부모님께서 생일 선물로 사 주신 슈퍼 마리오 RPG를 아주 재미있게 했었다. 슈퍼 마리오 RPG 슈퍼 마리오 RPG 리메이크에 앞서서, 집안에서 굴러다니는 알팩 사진을 찍었다. 어렸을 때 매우 재미있게 한 관계로, 스위치 리메이크판도 추억에 젖어서 할 수 있겠다 싶다. fermium.tistory.com 그때 당시 가격으로 중고 팩인데 5만 원 주고 샀다. 그 당시는 일본어를 잘 몰라서 공략본 참고해 가면서 클리어했는데 요즘은 한글로 출시가 되었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거 같다. 옛날 게임팩 디자인이 생각이 나는데, 역시 한글판 게임은 즐기기 편한 것 같다. 전투할 때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버튼을 눌러 주면 대미지도 더 크게 들어가고, 에너지도 닳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 옛날 그 게임 ..

Hobby/게임인생 2023.11.20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 저것)

한 2주 정도 뽑은 걸 몰아서 올린다. 토이카메라를 뽑아봤는데, 그때 운이 딱 맞았는지 번쩍 들어 올려서 뽑아 버렸다. 덕분에 동영상 촬영을 못했네.. 일반적으로 마켓 등에서 파는 그 카메라가 맞다. 이걸 4번 만에 뽑았으니 본전 찾은 듯.. 그리고 초콜릿과자 박스도 뽑았는데 이건 몇 번에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도 돈 주고 살 만큼 투자했는 거 같다. 초코볼도 오랜만에 뽑아주고, 이것도 준비가 늦어서 떨어지는 장면만 간신히 찍었다. 언제 뽑힐지 몰라서 유투버가 아닌 이상 계속 찍으면서 하진 않아서 뽑혀도 못 찍는 경우가 있네. 초코볼은 수업 진행하는 거 도와주는 우리 고생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다 나눠 줬다. 그리고 인형도 뽑아 봤는데 이건 두 번만에 나와서 예상대로 잘 나와 줬다. 밑에 볼 풀이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최근 구매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플레이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뭉게뭉게 산 SP 하늘의 리듬블록] 은 정말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찌어찌 내가 클리어한 영상을 아래에 첨부한다. 이거 깬다고 손가락 부러지는 줄 알았네.. 슈퍼마리오 월드와 마리오 선샤인 등등.. 마리오 시리즈는 다 해 본 사람이라 결국에는 클리어했지만, 마리오 시리즈를 많이 안 접해 본 사람이면 포기하는 사람도 생길 듯하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엔딩을 봐 버렸다. 업적 달성 증표가 하나 비길래 뭔가 했더니, 몇 개 못 찾은 미션 끝내고 나니까 [울트라 챔피언십 배지 온 퍼레이드]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난이도의 미션이 나왔다. 50번 실패하고 나서.. 이건 당분간 안 되겠다..

Hobby/게임인생 2023.11.15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뽑기)

감자스틱을 한번 뽑아 봤다. 몇 번 만에 뽑았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돈 주고 사도 될 정도로 투자를 한 거 같다. 일단 뽑긴 뽑았다. 계속해서 과자를 노리고 뽑아 보는데, 전보다는 마음대로 잘 안 뽑힌다. 이렇게 계속 잘 안 뽑히던데, 촬영하면서 하니까 집중이 안 되는 듯하여 촬영을 접고 어떻게든 뽑긴 했다. 크레인 게임을 하는 게 목적이라 그리 아깝진 않은데, 이번에도 돈 주고 사는 게 쌌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초코볼도 하나 뽑아 줌으로써 어느 정도는 손실을 줄였다. 몇 번을 해서 출구 쪽으로 튀어 나가게 만들어 놓고 난 뒤에야 뽑혔다. 어떻게든 뽑긴 뽑았다. 안 뽑힐 때는 좀 자중할 필요도 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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